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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른 에즈 03 토프 샌들 구매 및 착용 후기 여름을 보낼 샌들이 필요하다재작년과 작년 여름에는 핏플랍 블랙 색상 슬리퍼로 여름을 보냈었다. 2년을 슬리퍼로 여름을 보내다 보니 여름 샌들의 필요성을 느꼈다. 차려입고 싶을 때나 차려입었다는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슬리퍼보다는 샌들이 주는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스포티한 스타일보다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원하고, 무엇보다 신발은 무조건 발이 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운동화 외에 구두류의 신발에서 발이 편한 브랜드 하면 쿠에른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작년 가을 쿠에른에서 로퍼를 처음으로 구매하여 잘 신어왔다. 이번 여름 신발로도 쿠에른에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 온라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어떤 종류의 샌들이 있는지 찾아보고, 매장 가서 직접 신어 볼 생각이었다. 쿠에른 샌들에는 8종류로 다.. 2024. 8. 31.
블루보틀 판교 카페 방문 후기 커피 맛집 블루보틀 판교에 오픈하다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블루보틀 카페가 판교역에 지난 5월에 오픈하여 방문했다.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카페 중에 하나였는데, 가까운 곳에 오픈하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카페 위치는 맛집들과 카페들이 모여있는 판교 아비뉴프랑 지상 1층에 있고, 판교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판교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주차는 판교 아비뉴프랑 지하 주차장에 하면 된다. 커피 음료에 디카페인도 있어서 기호에 따라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서 좋았다.    카페내부는 1층 2층으로 되어있고, 1층에서 주문하고 음료가 제조되는 공간이 오픈형이라, 바리스타들이 음료를 제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블루보틀 엠디들과 간단하게 커피와 함께 먹을 만한 디저트들도 판.. 2024. 7. 30.
양과자점 코안도르, 달콤한 케이크가 생각나는 영화 매력적인 두 배우와 양과자가 만나다양과자점 코안도르 영화 포스터를 보면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다 있다. 타르트, 파이, 케이크 등 여러 가지 디저트들과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와 에구치 요스케이다. 아오이 유우의 매력에 빠지게 된 계기는 일본 음식 드라마 '온센'을 보면서 순수하고 청량감의 이미지와 매력적인 웃는 모습이다. 에구치 요스케는 바람의 검심 영화 편에서 사이토 역할을 맡았었고, 또 일본 음식 드라마인 '런치의 여왕'에서 상남자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매력적인 두 배우가 나온 영화이고, 무엇보다 매일 먹고 싶은 양과자라니 포스터를 보고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영화이다. 양과자점 코안도르 영화를 관람하고서 흥미가 생긴 부분이 있다. 레스토랑에서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하여 스테이크를 먹는 것처럼 .. 2024. 6. 17.
르메르 현대백화점 판교점 방문 후기 크로아상 백 미듐 르메르(Lemaire)는?르메르(Lemaire)는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Christophe Lemaire)와 그의 파트너인 사라-린 트란(Sarah-Linh Tran)이 이끄는 패션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미니멀리즘과 실용성을 결합한 고급 패션을 지향하며, 독창적이면서도 일상에서 입기 좋은 의류를 디자인한다. 르메르는 패션계에서 독창적이고 세련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이를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의류를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디자인 철학은 미니멀리즘, 실용성, 고급소재와 디테일, 중성적이고 유연한 스타일에 있다. 르메르의 디자인은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간결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강조한다. 이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느.. 2024.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