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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사랑하고 소중한 가족들을 생각하기 화려한 색채와 영상미 코코는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으로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보는 가족 영화로 3D 뮤지컬 판타지 영화이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답게 영화에 나오는 노래들도 귀를 즐겁게 한다. 영화의 배경은 멕시코의 명절인 망자의 날을 배경으로 하고 멕시코의 색채와 문화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영화 코코의 스토리는 사후세계가 나오는데, 사후세계를 무서운 곳이 아닌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채와 영상미로 밝은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러한 영상미로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해 주고, 따스한 느낌을 받게 해 준다. 영화 코코는 제75회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 상을 받았고,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았다. 그 외 다수의 상을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즐거운.. 2024. 3. 29.
노트북, 진정한 사랑과 가치는 무엇인가 진정한 사랑의 힘을 보여주다 영화 노트북은 주인공 앨리와 노아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17살인 노아가 밝고 순수한 앨리를 처음 보고 반하게 된다. 앨리도 순수한 노아를 보고 빠져들게 된다. 노아와 앨리는 빠른 시간 안에 서로에게 빠져들며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러나 둘의 첫사랑은 서로에게 놓인 장벽에 막혀 헤어지게 되지만 24살이 된 앨리는 가슴 아픈 첫사랑인 노아를 잊지 못해 만나러 간다. 현실에 장벽을 이기지 못해 이별의 시간을 가졌지만, 시간이 흐른 뒤 앨리는 노아를 찾아갔을 때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노아를 보고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선택한다. 노아는 앨리와 헤어지고 시간이 한참 흘렀어도 자신의 진정한 사랑인 앨리를 위해 변함없는 약속을 지키고 있었다. 둘이 노부부가 되었어도 서로를 .. 2024. 3. 28.
월플라워, 성장하고 극복해가는 청춘 드라마 불안전한 10대들의 청춘 영화 월플라워는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 1위였던 소설책을 영화로 제작하여 보여준다. 월플라워는 10대 청춘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등장인물 자신들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고 성장해 나가는지를 보여준다. 주인공인 찰리는 어릴 적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트라우마로 마음이 건강하지 않고 정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다. 찰리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이야기하는 대상은 가족들 뿐이었다. 고등학생 1학년이 되면서 럭비 경기에서 찰리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게 된다. 찰리는 샘과 패트릭을 만나게 되면서 여러 명의 친구들이 순식간에 생기게 되었다. 친구들이 많아진 찰리는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찰리뿐만 아니라 샘과 패트릭에게도 그들만의 상처가 있었다. 서로의 속마음과 트.. 2024. 3. 27.
500일의 썸머, 아름답고 복잡한 사랑과 연애 아름답고 매력적인 두 배우 영화 500일의 썸머에는 매력적인 주인공 남녀 역할을 맡은 배우 조셉 고든 레빗과 쥬이 디샤넬이 나온다. 두 배우가 로맨스 영화에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영화를 관람하기 전부터 벌써 설렌다. 그리고 영화 포스터부터도 조셉 고든 레빗과 쥬이 디샤넬이 정말 멋지고 이쁘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영화의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매력적인 두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조셉 고든 레빗과 쥬이 디샤넬은 각각 남자 주인공인 톰과 여자 주인공인 썸머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고 현실에도 정말 톰과 썸머가 두 사람의 모습 그대로 어디선가 살고 있을 것 같다. 그만큼 두 배우의 연기가 뛰어나고 조셉 고든 레빗과 쥬이 디샤넬의 연기 호흡도 완벽하여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도 사랑과 연애에 대한.. 2024. 3. 26.